서촌 남도분식은 2012년 서촌에 처음 오픈,
남도의 맛을 모은 이색적인 메뉴와 향수를 자극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수많은 팬들을 만들어 낸 특별한 분식집입니다.
남도분식
남도분식의 <남도>는 보통 쓰이는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 이남의 땅을 이르는 말] 이라는 국어사전의 정의에 가깝게 남쪽 지방 전반을 광범위하게 아우릅니다. 또한 '남도' 라는 단어에 담긴 향수와 이국적인 정서를 뜻하기도 합니다. 지역에 찾아가야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발굴하고 우리만의 시각으로 재해석에 서촌 남도분식의 분식으로 만듭니다. 과거의 가치를 존중하며 이를 이어가면서도 소위 복고와는 다른, 세련된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분식
서촌 남도분식의 분식은 남도분식의 가치관이 담긴 음식입니다. 전라도식의 아삭하고 신선한 튀김을 상추에 싸 먹는 상추튀김, 김밥과 훈제 제육볶음을 쌈으로 먹는 김밥쌈, 경상도식의 특제 소스의 비빔당면, 잊지 못할 식감의 물떡이 함께 들어간 오뎅 등 남도의 다양한 지역에서 영감을 얻은 남도 분식들은 <밀가루로 만든 음식> 이라는 분식의 의미를 가볍게 넘어서, 지역의 맛, 과거의 맛을 여기, 지금으로 가져와 손님들의 열광을 끌어냅니다.
"남도의 이름난 분식만 고르고 모았읍니다"
서촌 남도분식의 슬로건이자, 문장 하나로 정리되는 비전입니다.
서촌 남도분식은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지역의 향토 음식들을
우리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모아 내는 새로운 개념의 분식집입니다.
서촌 남도분식만의 특별함
오래된
맛집
2012년 시작해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줄을 서는 지역의 맛집으로
단순한 프랜차이즈와 격이 다릅니다.
각 지점마다 다른 개성을 부여하며
지역의 맥락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이면서
이국적인
서촌 남도분식의 디자인은
과거의 정취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오래 전 보았던 익숙한 디자인들이
보지 못한 방식으로 조합된 모습은
남도분식의 정체성 자체이기도 합니다.
김밥 한 줄이어도 남들과는 다르게,
지역의 특색과 정성을 담아냅니다
지역의 특색에 기반한 향토 음식을
과거의 시간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모아 냅니다.
서촌 남도분식은
지역에 찾아가야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발굴하고
우리만의 시각으로 재해석에 서촌 남도분식의 분식으로 만듭니다.
과거의 가치를 존중하며 이를 이어가면서도
소위 복고와는 다른, 세련된 방식으로 풀어냅니다.